유수연1 유수연의 독설 가장나답게 뜨겁게 , 요약 후기 유수연 1. 요약1부 이방인의 독설, 독설은 약자들의 언어이다. 작가는 2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학벌, 외모 등의 컴플렉스를 이겨내려 스스로 유학길에 올랐었고 유학생활 내내 받았던 스트레스, 돌아와서 영어 강사로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이 책에 표출해놓았다. 다만 여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직설적이고 독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이 책의 글로써 풀어냈다는 것이 특이하다. 그리고 본인의 직설적인 화법에서 비롯된 '독설'을 다음 세대 젊은 후배들에게 그대로 전달함하면서 본인을 미운오리새끼에 비유했고 외롭다는 표현을 쓰기까지 한다. "백조들은 이 미운오리새끼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2부 스펙이 전부가 아닌 존재가 되라. 전한길쌤과 더불어 작가인 유수연쌤의 경우에도 하루에도 수백명의 스펙을 쌓..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