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내용
미스터 비스트’를 예시로 시작하여 다양한 인물들(빅터 프렝클, 지은이 본인, 톰 브레디 등)과 자료들을 통해 설득력 있는 내용을 서술해준다. 유튜브나 SNS에서 짧게 볼법한 동기부여 영상에서 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해주는 꿀팁과 같은 곳에서 볼법한 현재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제시하고 단락을 나눠 설명하였다. 머릿속으로만 알던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줘 나에게 더 와닿고 공감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 NFL 쿼터백 톰 브레디와 같이 설명한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패배다’라는 단원은 무의식 적으로 외면하고 피하며 현재에 안주하며 살고 있던 나에게 그 어떤 쓴소리보다 크게 다가왔다. NFL 쿼터백 톰 브레디는 지금 44세임에도 그 누구도 인정할만한 성공한 선수이다. 하지만 2000년 드래프트 6라운드 199번째 지명선수라는 선수들 중에선 기대받지 못한 선수로 시작했다. 하지만 NFL경기를 뛰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그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경기장에 뛰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며 자신이 신경 쓸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관객 중 하나인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나도 비평이라는 탈을 쓴 비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본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백지영이 마동석 배우를 헬스 트레이너로 만났을 때 마동석은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해줬다고 한다. 배우가 되고, 영화를 제작하고, 할리우드를 갈 것이다. 백지영은 배우나 영화까지는 응원을 했지만 할리우드에 간다는 것은 응원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마동석은 할리우드에 진출을 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다. 실제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관중석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이고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지 못한다. 경기장에 들어간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는 것이다. 일단 경기장에 들어가자 밖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아닌 집에서 비평을 하는 평론가가 아닌 꿈을 위한 경기장에 들어가는 선수가 되야 한다.
미래에 대한 나의 진실 파트는 어렵지 않은 내용이였다. 미래의 나를 대하는 법을 설명하며 현재의 나를 진단하는 방법을 서술했다. 지금 상태를 파악 및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생각하고 설정해야하는지 말하고 있다. 읽는 중에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것들(주식, 취업계획 등)을 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자세히 설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2 파트의 대부분의 내용은 쉽게 말하면 주변 어른들이나 진로상담가 같은 분들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진로와 꿈을 위해 조언해주는 부분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첫 번째로 피리 부는 소년이다. 다들 아는 이야기로 전염병이 도는 원인인 쥐를 피리를 불어 몰아냈다. 하지만 그 능력에 대가를 아까워하여 소년을 쫓아냈다. 그 대가로 마을의 아이들을 피리를 불어 언덕에 가두었다는 내용이다. 어떤일이던 대가는 반드시 다가온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두 번째는 유명한 히틀러의 미술전공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하고는 한다, 히틀러가 빈 미술 아카데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면 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장난반 진담반 이야기이지만 이 책에서는 아카데미에서 떨어진 것이 문제가 아닌 히틀러가 ‘거절과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인 것에 집중했다. 또한 히틀러는 평생 그림을 그렸지만 꿈꿨던 성공을 이루려는 목적은 그림이 아니였다는 점이다. 스티븐 프레스필드의 책[최고의 나를 꺼내라]에서 나온 예시가 기억에 남는다. ‘히틀러에게는 빈 도화지를 바라보는 것보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게 더 쉬운 일이다.’ 그 시대 독일의 상황과 히틀러라는 인물이 만나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지만 내가 미래를 꿈꾸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였다.
퓨처 셀프의 마지막 파트이다.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소개해준다. 단계별로 미래에 내가 꿈꾸고 목표하는 위치, 지위, 물질 등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서술되어있다.
2가지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단계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라는 대목이 기억에 남는다. 옛날 처음 짝사랑을 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다. 결말은 책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새드앤딩, 두 번째는 시작을 했으면 끝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던 어떤 상황이던 그래야지 시장에 판단을 받고 세상에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서평
퓨처 셀프는 자신의 과거 및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심리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 된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는 퓨처 셀프는 타인과의 비교의식 속에서 위축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답니다. 또한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존감 회복하도록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퓨처 셀프는 두려움보다는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어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떨쳐내고 밝은 앞날을 그려보는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셀프코칭북인 퓨처 셀프는 챕터별로 차근차근 내용 읽어보고 떠오르는 생각 적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성찰 기회 갖게 됐어요.
현재 고민거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제 인생 방향 설정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해줬답니다.
당신 내면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그 힘을 발견하려면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자신의 직관을 믿고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결국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마음의 소리에 집중하세요.이것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기술입니다.
명상은 자신과의 대화이자 자기 탐구 과정입니다.명상의 핵심은 머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몸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점점 더 깊은 수준의 몰입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자기계발서추천도서 <퓨처 셀프>에서는 이러한 방법 중 하나인 ‘알아차림’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이는 주의 깊게 관찰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던 패턴을 멈추고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삶의 목적이란 내가 태어난 이유이며 살아가는 원동력입니다.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을 잊고 지내기 마련입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설 수 있습니다.의미 없는 삶은 없습니다.내면의 가치를 좇아 후회 없는 삶을 사시갈 것 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만큼 어려운 게 또 있을까요아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고민해도 답을 찾지 못할 겁니다.우리는 모두 과거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지금 현재 모습에만 머물러 있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3. 벤저민 하디
조직심리학자로 자기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 러 작가다. 그는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 계 최고의 전문가다. 클램슨 대학교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 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The Daily Upgrade〉 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더 나 은 결정을 내리고, 정기적으로 삶의 방식을 도약하는 데 도 움이 되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2015~2018년 동안 글쓰기 플랫폼인 '미디엄'에서 1위 에 오르고,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으며 하버드 비즈 니스 리뷰>, 뉴욕타임스>, CNBC 등에 실렸다. 또한 <포브 스>, <허핑턴 포스트>, 옵저버> 등에도 칼럼을 기고하고 있 다. 저서로는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등이 있으며 미국에서 총
8권을 발간해 70만 부 이상 판매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