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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목차 줄거리 서평

by 로그마보 2024. 9. 14.

1. 목차

CHAPTER 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1만 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돈, 시간, 정신으로부터의 완벽한 자유를 얻다

CHAPTER 2 역행자 1단계-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CHAPTER 3 역행자 2단계-정체성 만들기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자유의지가 없다는 믿음에 대하여

CHAPTER 4 역행자 3단계-유전자 오작동 극복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오작동을 극복하고 30억 원을 취하다

CHAPTER 5 역행자 4단계-뇌 자동화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뇌 최적화 1단계-22전략
뇌 최적화 2단계-오목 이론
뇌 최적화 3단계-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CHAPTER 6 역행자 5단계-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게임-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메타인지-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과 레벨과 관성

CHAPTER 7 역행자 6단계-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본질 강화란 무엇인가

CHAPTER 8 역행자 7단계-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레벨업의 기회로 만든다
어느 순간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까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참고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특별부록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독자후기 <역행자>로 인생 역행한 사람들

2. 줄거리

1단계: 자의식의 해체
자의식 과잉으로 또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 할 수 있으므로
1단계에서는 자의식을 해체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1) 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를 관찰
이 기분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파악하는 것
(2) 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주관적인 요소를 뺀 후 현재 상황을 인정 또는 파악하는 것
(3) 전환: 인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 및 배울점과 깨달을 점을 찾는 것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새로운 자의식을 세우는 과정으로 내가 진정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고민해보고 실제 그 사람이 된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즉,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기 위한 과정이다,
우리의 뇌는 추상적인 목표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게끔 진화 되어 왔다고 한다.

(1) 정체성 설정
책을 통한 간접 최면등 
(2) 환경조성
자유의지에 대한 불신으로 
유튜브 개설, 선언하기, 주변에 떠들고 다니기등
(3)집단무의식
나와 목표가 같은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가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생존에 최적화 되어있는 유전자를 극복하여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유전자 오작동의 사례
(1)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진 않은가?
(2) 새로운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고 있는 않는가?
(3) 손해를 볼까봐 결정을 못하고 있는지는 않는가?

4단계: 뇌 자동화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1)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기
(2) 오목이론
-한번 공격하는  수를 두면 계속 공격하는 수를 둘 수 있어 결국은 승리 할 수 있다.
눈 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오목을 두는 수이다.
한가지 소득 발생이 중심, 원인이 되어 연쇄되는 다른 소득 발생의 창출로 이어지게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다.
(3) 뇌의 증폭
- 안쓰던 뇌 자극하기
과학, 경제, 시, 소설, 경제등 평소 무지한 곳의 지식 습득
- 안 가본 길 걷기
그 외에도 새로운 차 운전, 새로운 음식, 음악, 버스타기등
- 충분한 수면

5단계: 역행자의 지식

(1) 기버이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일정 %를 돌려준다.
(2) 확률게임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객관적인 확률에 배팅한다.
-최근에 했던 의사결정이 확률게임이 따른것인가?
-손실 회피 편향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는가?
-인생에서 성공적인 확률게임으로 어떤것이 있었는가?
(3)타이탄의 도구
평범한 실력 + 적당한 유머 또는 언변 + 사회경험
= 0.01% 의 특별한 존재가 된다.
즉, 여러가지 아이템, 무기들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소득의 창출이 가능하다.
(4) 메타인지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구분하는 능력.
(5) 독서와 실행력
메타인지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독서를 통해 공부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루트
투자와 사업이 있다.
투자는 주식과 부동산으로 나뉠테고 사업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으로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책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오프라인 강의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
취업-> 대기업-> 투자-> 사업
투자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본인이 시간내서 공부해 투자해야 한다.

취업~> 중소기업~> 사업~> 투자
내가 독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사장 마인드로 근무 후 마케팅 공부를 통해 사업 시작해야 한다.

3. 서평

돈 걱정이 제일 행복한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치병을 고칠 수 없고, 인간관계는 전인적인 영역이라 돈의 울타리 바깥에 있는 경우가 많다. 돈으로 우정이나 사랑을 살 수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가 돈 때문에 허덕인다.
현재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역행자’도 돈 얘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자청은 이번 책에서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노하우를 전한다.
그 노하우는 돈을 버는 구체적 방법이 아닌 돈을 대하는 태도와 연관이 있다. 타고난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는 ‘순리자’가 아니라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바로 이 책의 제목인 역행자의 태도를 견지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역행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는 ‘자의식 해체’다. 저자에 따르면 성공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정보를 쳐내기 때문이다. 자아가 손상될까 봐 책이나 사람의 조언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자청은 “적은 봉급을 보면서 ‘사회가 잘못되었어’라며 남 탓만을 시전한다. 돈에 대한 지식이 눈앞에 있더라도 ‘이건 천박한 사람들이나 보는 거야’라며 회피한다. 과잉 자의식으로 모든 기회를 놓친다. 회피만 반복한다”고 꼬집는다.
이는 사람들이 영화의 스포일러에 민감한 이유와 맥이 닿아있다. 영화는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배우의 연기와 시각적 요소, 카메라의 움직임 등 형식적인 측면에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오히려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하고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더 많다.
즉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관람 포인트를 미리 파악하고 보는 게 오히려 영화를 더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객은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내용이 영화적 재미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까진 타인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감상의 폭을 좁히는 행위다.
‘역행자’의 미덕은 돈을 대하는 태도가 결국 삶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된다고 말한다는 데 있다. 누군가의 말에 쉽게 부화뇌동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이 명확하지 않아서다. 누군가의 조언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때, 오히려 삶을 더 능동적으로 살 수 있다.
자청은 “자의식을 해체하지 못하는 이상, 어린 시절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꼰대’,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