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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빌로우 강아지 영화 , 줄거리 폴 워커 시베리안 허스키

by 로그마보 2024. 9. 20.

1. 줄거리

에이트 빌로우

남극의 탐험 가이드 제리는 분신과도 같은 8마리의 썰매견들과 함께 생할하고 있었죠.
어느날 지질학자인 데이비스가 찾아와 운석을 찾으러 왔다며 자신을 소개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제리는 얼음 상태가 나빠 탐사에 나설수 없다며 반대했지만 제리의 상사는 데이비스를 도와줄것을 지시한다.
결국 최선의 방법의 길로 나가기로 한 제리.. 얼음이 많이 녹아 있어 8마리의 썰매견들과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탐사에 나선 두사람,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썰매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이비스가 찾는 장소까지 도착한다.그때 본부에서 기상악화로 인해 눈폭퐁이 몰려오고 있다고 복귀명령이 떨어진다. 
아직 운석을 찾지 못한 데이비스는 제리를 설득하여 다음날 반나절만 더 찾아보기로 한다.
다음날 데이비스는 그토록 찾던 운석을 찾고 복귀를 서두른다.
하지만 급격한 기상악화로 인해 복귀하는 길은 쉽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데이비스가 절벽아래로 떨어지며 결을수 
없게 된다. 제리는 썰매견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데이비스를  구하고 본부로 돌아갔다.
이미 데이비스와 제리는 의식을 잃어가고 썰매견들에게만 의존한 채 본부로 돌아온다.
기다리던 대원들은 다친 데이비스와 동상에 걸린 제리의 치료를 위해 기지로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썰매견들은 태울수가 없는 상황이라 치료받으러 간사이에 혹여 개들의 목줄이 풀릴까 단단히 여며주며 치료를 받으러 간다. 깊은 잠에서 깬 제리는 다행히 치료만 꾸준히 받으면 나을수 있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묶여 있을 개들이 걱정되어 빨리 본부로 가자로 하지만 본부로 갈수 있는 길이 막혔다. 제리가 속한 미국기지를 비롯한 모든 남극에 있는 탐사자들의 전원 복귀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개들의 목줄을 단단히 묶어 놓은 탓에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도 못할 개들은 제리가 가지 않으면 죽음밖에 답이 없다
자신들을 살려준 가족과도 같은 개들을 놓고 갈수 없다 하지만 제리에게는 힘도 돈도 없다. 가슴은 아프지만 달리 
방법이 없기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 제리는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본다.
남극에 갈수 있는 기관들에게 모두 연락했지만 기상악화로 거절당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이비스도 찾아가보지만 그 역시 살아있을 확률이 희박하다며 외면한다. 제리는 결국 남극탐사일을 그만두고 썰매견들을 잊기로 결심한다. 
썰매견들을 처음 샀던 곳으로 향한 제리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제리에게 사장은 되려 포기한 제리에게 옳다고 믿는 일을 하면 후회는 없을것이라며 용기를 주고 다시 마음을 
다잡은 제리는 시신이라도 찾기위해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무렵 운석을 발견한 데이비스의 수상 소식을 듣게 되고 그 자리에 참석한 제리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며 자신은 축하해주러 온것 뿐이니 부담갖지 말라고 한다.
그런 데이비스는 제리에게 고맙다며 괜찮냐고 다시 묻고 다시 아이들을 찾으러 배편을 알아보러 갈것이라고 전한다.
남극까지 가는 배편을 알아보려 다녔지만  빙하가 두꺼워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지쳐갈때쯤 동료인 케이티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자신의 경비행기로 갈수 있을것 같다며 같이 가자고 했고 데이비스는 경비를 부담하겠다며 찾아온다.
수상후 고민끝에 자신을 살려준 은인인 개들을 함께 찾기로 결심한것이다. 
당연히 목줄에 묶여있는 모두가 죽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리는 하염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리던 한 녀석 빼고는 전부 목줄이 풀려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저멀리서 보이는 5마리의 개들, 두팔벌려 그들을 반기는 제리. 
그렇게 죽은 줄만 알았던 개들이 기적처럼 살아 있었다
 그동안 마야와 맥스를 필두로 새를 사냥하거나 죽은 고래를 먹으며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적같은 일에 제리는 감사하며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려는데 어쩐지 맥스가 타지 않고 짖기만 한다,
그러다가 반대편으로 뛰어가는 맥스. 그런 맥스를 쫓아가자 그곳에서 다친 우두머리인 마야를 발견한다.
비록 8마리 모두 생존하진 못했지만 살아있는 개들들 데려갈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제리는 이제 아이들과 
함께 남극을 벗어난다.



​2. 폴 워커

폴 워커의 본명은 폴 윌리엄 워커 4세로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글렌데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역 모델로 활동하였고 영화 <몬스터 인 더 클로젯>을 포함하여 <하이웨이 투 헤븐> 등의 TV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1987년 <프로그램드 투 킬>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차세대 액션 스타로 손꼽히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자라 수영과 서핑 등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양 생물학 등에도 조예가 있으며 딸 하나가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스컬스>, <분노의 질주>, <패스트 앤 퓨리어스 2>, <캔디 케인>, <블루스톰> 등이 있다.

3.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는 이름에서 보여지듯 러시아 동쪽 시베리아 지역 출신의 견종이에요. 약 3000년 전부터 시베리아의 추크치(Chukchi) 부족이 썰매견으로 키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견종 등록을 미국에서 했기 때문에 미국 견종으로 등록되어 있답니다. 몸무게는 약 20~25kg, 키는 약 50~58cm로 중대형견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약 12~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말라뮤트와 구분 방법은?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외모가 아주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구분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간단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생김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비교적 말라뮤트는 비교적 주둥이가 짧고 곰 같은 외모로 서글서글한 인상인 반면, 시베리안 허스키는 주둥이가 길고 더 날렵하며 차가운 인상이 강하답니다. 또한, 말라뮤트는 갈색 눈동자 색만 있는 반면 허스키는 하얀색, 푸른색, 오드아이 등 다양한 눈동자 색이 나타난답니다 덩치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요. 말라뮤트는 몸무게가 약 30~40kg이며 키도 약 58~63cm로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덩치가 훨씬 크답니다. 털도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더 길고 풍성하기 때문에 실제 덩치는 2배 정도 커 보인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특징 다양한 털 색과 뚜렷한 무늬 시베리안 허스키 털은 흰색 바탕에 다양한 색의 뚜렷한 무늬가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무늬는 보통 검은색, 회색, 갈색인 경우가 많은데 종종 붉은빛 갈색을 띄거나 전체 흰색인 경우도 있답니다. 다양한 눈 색깔 보통 강아지는 검은색 혹은 갈색 눈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시베리안 허스키는 검은색, 갈색뿐만 아니라 파란색, 하얀색 혹은 오드아이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빽빽한 이중모, 엄청난 털 빠짐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 출신인 만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두껍고 빽빽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요. 털 빠짐도 정말 심해서, 최소 일주일에 2~3번은 털을 빗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장이 약한 편 시베리안 허스키는 장이 약하고 예민한 걸로도 유명해요. 그래서 사료가 바뀌거나 식사량이 많아지는 등의 상황에서 구토,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질 좋은 사료 급여 및 식사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충분한 산책이 필요해 썰매견으로 활동했던 만큼 시베리안 허스키는 활동량이 아주 많은 견종이에요. 하루 2시간 이상 산책이 권장됩니다. 또한, 달리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시켜줄 필요도 있답니다. 특유의 개 냄새가 적어 시베리안 허스키는 피지가 많이 분비되지 않아요. 그리고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며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견종이에요. 그래서 개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목욕을 자주 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보통 강아지 목욕은 2~3주에 한 번 정도 시키는 걸 권장하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목욕 주기는 최소 6주를 권장하며 3~4 개월에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사람을 좋아하고 장난기도 많아 시베리안 허스키는 날카로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순하며 사람에게 장난도 많이 치는 성격이에요. 낯선 사람도 경계하지 않으며 쉽게 다가가 친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독립심이 강한 고집쟁이 사람을 좋아하는 반면, 독립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서 보호자 말을 잘 듣지는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훈련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을 시켜야 한답니다. 다른 동물들에 대한 경계심은 강해 시베리안 허스키는 다른 동물에 대한 경계심은 강한 편이에요. 산책 중 만난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중대형견인 만큼 힘이 세서 보호자가 힘으로 컨트롤하기 쉽지 않아서 평소 훈련을 잘 시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하울링을 자주 하는 편 시베리안 허스키는 ‘멍멍’하며 짖는 경우가 많진 않은데요. 다만, 소리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편이라 낑낑거리거나 하울링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강한 사고뭉치 호기심이 정말 강한 성격이라 쉽게 사고를 치기도 해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쫓고, 파고, 뜯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사고뭉치랍니다. 마당에서 키우는 경우, 울타리를 뛰어넘어 탈출하는 경우도 많아요. 해외에서는 탈출 예술가(Escape Artist)라고 부를 정도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땅 파는 걸 좋아해 시베리안 허스키는 땅을 파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특히, 땅 속은 비교적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엔 시원한 자리를 찾으려고 땅을 파는 행동을 더 자주 할 수 있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가 주의해야 할 질병 시베리안 허스키는 자연 발생 견종으로 기본적으로 건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안구 및 관절 건강이 약한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 이형성증은 대형견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병인데요. 고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는 질환으로 움직이는 데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움직임이 뻣뻣해지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평소 관절 영양제 및 운동으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으며, 수술을 통해 교정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백내장 눈의 수정체를 구성하는 섬유 세포가 손상되어 시력을 점점 잃게 만드는 질병이에요. 눈동자가 뿌옇게 변하게 됩니다. 질병 초기에는 시력이 떨어졌다는 표시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눈이 뿌옇게 보인다면 빠르게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답니다. 특히, 시베리안 허스키는 백내장 발병률이 높으니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행성 망막 위축증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란, 빛을 감지하는 신경 세포에 문제가 생겨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질병입니다. 처음에는 밤에만 시력이 떨어지는 야맹증으로 시작되어 결국 실명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안타깝게 진행성 망막 위축증에 대한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몸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질병이에요. 그래서 식욕 부진, 무기력함, 느린 심박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완치가 불가능해 평생 약을 먹이며 관리해 줘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