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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명작 , 정보 스토리 명대사

by 로그마보 2024. 9. 21.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포스터

1. 정보

장르 : 코미디
개봉일 : 2006년 10월 25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9분 (1시간 49분)
감독 : 데이빗 프랭클
출연 : 앤 해서웨이(앤디 삭스 역), 메릴 스트립(미란다 역), 스탠리 투치(나이젤 역), 아드리언 그래니어(네이트 역)
제작비 : 3,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 3억 2,670만 달러

출연배우 소개

 

앤드리아 삭스 역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직업 : 영화배우
출생 : 1982년 11월 12일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국적 : 미국
신체 : 173cm
데뷔 : 1999년 FOX 드라마 '겟 리얼

​미란다 프리슬리 역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직업 : 영화배우, 프로듀서
출생 : 1949년 6월 22일
(미구 뉴저지 주 서밋)
국적 : 미국
신체 : 168cm
데뷔 : 1977년 영화 '줄리아' 

2. 스토리

최고의 패션매거진 런웨이에 기적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 에게는 이 화려한 세계가 낯설기만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와

일하는것은 정말 지옥 같은 일인거 같다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하는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딸들 숙제까지 해야되는 현실이 놀랍다. 
하지만 앤드리아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패션잡지 세계에서  살아남고 인정도 받습니다
물론  댓가 없는 성공은 없는 건지 남친과는 헤어지고 성공의 길을 택합니다 
미란다는  앤드리아에게 말합니다.

너는 나를 닮았다고 앤드리아는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업무능력이나 추진력을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 할수록 친구들  남친 내 일상과는 점점 멀어지고 항상 승승장구만 할것같았던 미란다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미란다는 백전노장다운 노련함으로 자신의 동료이자 부하직원 나인절을 희생시켜서 살아남습니다.
​파리에서의 일정을 끝낼때쯤 차안에서 미란다와 앤드리아는 마지막으로 대화를 합니다.  
​이장면에서 또 똑같은  말을 하죠 "너는 나를 닮았다".
결국 차에서 내린 후 앤드리아는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납니다
​영화는 일하는  여성의 성공만을 부각시키는건 아니예요  성공하기 위해 그늘에 감추어 둔 불행도 때때로 보여주고 일과 성공 그리고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인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메릴 스트립 은발에 세련된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훌륭합니다.
​앤 해서웨이  패션1도 모르던 여자가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장면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꿈과 성공, 개인적 행복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또한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의 명연기도 좋았고, 18년 전에 나온 영화임에도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사회 생활의 현실을 볼수 있다.

이 담긴 영화. 미란다의 갑질은 심한 정도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이뤄낸 앤디. 하지만 자신을 잃는다면 성공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 

3. 명대사

That's all 
그게 다야
A millions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수 많은 여자들이 죽을 만큼 이 직업을 원해.
You sold your soul the day you put on that first pair of Jimmy Choo's.
지미추의 신발을 처음 신은 날, 너는 네 영혼을 판거야.
You are not trying. You are whining.
너는 노력하지 않아. 징징대는 거야.​
You don't have plan B. You only have plan A.
플랜B는 없어. 플랜A만 있을 뿐이야.
So if you don't hire her, you're an idiot.
그녀는 나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였어요. 만약 그녀를 채용하지 않으면 당신은 멍청이에요.
Amdrea. I soo a great deal of myself in you.
앤드리아. 넌 참 날 많이 닮았어.